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본여행 엔화 환전 얼마나 해야 할까?|4인 가족 62,000엔 실제 환전 후기

by navimom 2026. 9. 28.

도쿄 4박 5일 가족여행을 앞두고 이번에는 엔화 환전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성인 2명, 아이 2명 총 4명이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 잡았던 여행경비는 400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나니 생각보다 남는 돈이 많지 않았습니다.
항공권 약 180만 원, 숙소 약 120만 원.
여행을 출발하기도 전에 약 300만 원이 들어간 셈입니다.
그래서 '4인 가족이면 엔화를 얼마 정도 환전해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일단 62,000엔을 환전했습니다.
거창하게 62,000엔을 계산해서 정한 것은 아니고요.
사실 항공권과 숙소를 결제하고 여행경비에서 남은 돈을 생각해서 정한 금액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환전금액과 적용환율, 환율우대까지 함께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도쿄 4박5일, 처음 잡은 여행예산은 400만원

이번 일본여행을 계획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예산은 약 400만 원이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이고 엔화도 비교적 저렴하다는 생각에 이 정도면 4인 가족이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예약을 시작하니 예상과 조금 달랐습니다.
| 항목 | 실제 준비금액 |
|---|---:|
| 여행 준비예산 | 약 400만원 |
| 4인 왕복 항공권 | 약 180만원 |
| 숙소 4박 | 약 120만원 |
| 항공권+숙소 | 약 300만원 |
| 남은 예산 | 약 100만원 |
아직 일본에 가지도 않았는데 여행예산의 상당 부분이 항공권과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항공권은 성인 왕복 약 50만 원, 아이들은 왕복 약 41만 원 정도였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니 항공료도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4명분을 한꺼번에 계산하니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여행경비로 준비했던 돈에서 항공권을 결제하고 엔화를 환전한 실제 내역


그래서 엔화는 62,000엔만 우선 환전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나니 이제 고민되는 것이 현지에서 사용할 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현금을 아주 많이 준비하기보다는 카드와 함께 사용하기로 하고 우선 62,000엔을 환전했습니다.
제가 환전한 날의 실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전금액 : JPY 62,000
  • 적용환율 : 867.41원
  • 환율우대 : 80%
  • 원화 환산금액 : 537,794원
    즉 62,000엔을 준비하는 데 실제로 약 53만 8천 원이 들었습니다.
    100엔당 약 867원 정도에 환전한 셈입니다.


2026년 9월 27일 실제 환전내역. 62,000엔을 537,794원에 환전했고 적용환율은 867.41원, 환율우대는 80%였습니다.


환율우대 80%는 무슨 뜻일까?

환전 화면을 보면 '우대율 80%'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처음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이 숫자를 보고 환율을 80% 할인해준다는 의미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은행에서 외화를 사고팔 때는 기준이 되는 환율에 일정한 환전 마진이 포함되는데, 환율우대는 이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일부를 줄여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같은 날 같은 금액의 엔화를 환전하더라도 환율우대 조건에 따라 실제 지불하는 원화 금액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환율우대 80%를 적용받아 62,000엔을 537,794원에 환전했습니다.


4인 가족 일본여행, 62,000엔이면 충분할까?

이 부분은 저도 아직 답을 모릅니다.
아직 여행 전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은 4박5일이고 가족이 4명이다 보니 62,000엔을 전부 현금으로 사용한다 해도 하루 기준으로 나누면 약 12,400엔입니다.
4명 기준 하루 약 12,400엔이니 현금만으로 식비와 교통비, 관광비를 모두 해결하기에는 넉넉한 금액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금 62,000엔 + 카드 사용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서 실제로 현금을 얼마나 사용하게 되는지, 카드 사용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도 직접 경험해본 뒤 여행 후 다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62,000엔을 특별히 계산해서 환전한 것은 아니다

사실 이번 환전에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는 이 부분입니다.
'4인 가족 4박5일이니까 하루 얼마 × 5일을 계산해서 62,000엔을 준비했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처음 여행비로 준비해둔 돈이 약 400만 원이었는데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나니 생각보다 돈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여행예산을 생각해 우선 약 54만 원 정도를 엔화로 바꿔둔 것에 가깝습니다.
여행 전 준비비용만 보면,
**항공권 약 180만원

  • 숙소 약 120만원
  • 엔화 환전 약 54만원
    = 약 354만원**
    입니다.
    처음 준비한 400만 원에 벌써 상당히 가까워졌습니다.
    물론 환전한 54만 원은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 일본에서 사용할 여행경비입니다.
    그래도 여행을 출발하기도 전에 통장에서 350만 원 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4인 가족 해외여행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엔화를 한꺼번에 많이 환전하지 않은 이유

이번에는 여행경비 전체를 엔화 현금으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62,000엔 정도만 현금으로 준비하고 나머지는 카드를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현금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가 남으면 다시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환전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여행 중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현금이 꼭 필요한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아예 환전을 하지 않고 가는 것도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 현금과 카드를 같이 사용해보고 실제로 어느 정도의 현금이 필요했는지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62,000엔 중 실제로 얼마를 사용했고 얼마가 남았는지도 기록해보겠습니다.


일본여행 환전할 때 제가 확인한 것

이번에 환전하면서 확인한 것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1. 현재 적용환율

엔화 환율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했습니다.
제가 환전한 2026년 9월 27일 기준 실제 적용환율은 867.41원이었습니다.
환율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이 금액은 제가 실제 환전했을 당시의 기록일 뿐, 현재 환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환율우대

같은 엔화를 사더라도 환율우대에 따라 실제 원화 결제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대율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80% 환율우대가 적용됐습니다.

3. 현금과 카드 비중

가족 4명의 여행비 전체를 현금으로 환전하지 않고 필요한 현금만 우선 준비하고 카드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비율이 적당했는지는 실제 여행 후에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도쿄여행 준비비용 정리

현재까지 실제로 확정된 비용을 다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항목 | 금액 |
|---|---:|
| 4인 왕복 항공권 | 약 180만원 |
| 숙소 4박 | 약 120만원 |
| 엔화 62,000엔 환전 | 537,794원 |
| 현재까지 준비한 금액 | 약 354만원 |
4인 가족이 가까운 일본으로 4박5일 여행을 가는 것이니 처음에는 400만 원 정도면 여유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항공권과 숙소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 출발 전부터 생각했던 예산에 거의 가까워졌습니다.
결국 식비와 교통비, 관광비, 쇼핑비 등을 모두 포함하면 처음 생각했던 400만 원은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아직 여행 전이므로 최종 비용은 여행을 다녀온 뒤 실제 사용금액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무리

이번 도쿄여행을 준비하면서 62,000엔을 먼저 환전했습니다.
적용환율 867.41원, 환율우대 80%를 받아 실제 지출한 금액은 537,794원이었습니다.
4인 가족 4박5일 여행에 이 정도 현금이 적당한지는 아직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번 여행에서 직접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62,000엔을 가져가서 실제로 얼마를 현금으로 쓰게 되는지, 카드 사용은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결국 도쿄 4박5일 가족여행에 총 얼마가 들었는지.
여행을 다녀온 뒤 실제 영수증과 카드 사용내역까지 모아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